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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유족구조금, 구하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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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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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20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 딸의 모습 채널나우, 탐정들의 영업비밀 2025. 07. 09. 며칠전 우연히 ‘탐정들의 영업비밀’ 에서 한 여자가 을 찾아 온 이야기였다. 여자는 20년 전에 이혼한 남편을 찾고 있었다. 20년 전에 이혼한 남편을 왜 찾으려는 걸까? 여자는 20년 전에 남편의 폭력에 견디다 못해 세딸을 두고 집을 나왔다. 큰딸은 10살이고 막내 딸은 3살이었다. 여자는 애들을 잊을 수가 없어서 찾으러 갔더니 남편이 애들을 보육원에 맡겼다고 했다. 여자는 보육원에서 세 딸을 데려다가 29년 동안 잘 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전에 이혼한 남편을 왜 찾을까? 막내딸이 죽었어요. 데이트 폭력으로 살해 당했어요.
유족연금 그리고 유족구조금이 나오는데 부모가 반반이었다. 여자는 그동안 아이들을 돌보지 않았던 남편에게 그 돈이 간다는 것이 참을 수가 없어서 탐정단에게 남편을 찾아서 위임장을 받아 달라고 했다. 여기까지가 전편이었다. 오늘 아침 2025. 07. 09. 채널나우에서 우연히 그 후편을 보았다. 탐정단에서 그 남편을 찾았다. 세째딸이 죽은 것은 알고 있었다. 딸이 직장을 다니고 있었으므로 산재 등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했다.

탐정이 유족구조금 이야기를 꺼냈더니 처음에는 화를 냈다.

탐정이 딸을 만나겠느냐고 딸 사진을 보여주자 만나겠다고 했다.

아버지는 셋째딸 사진도 보았다. 얼굴도 잘 모르는 딸이었다.

을 첫째 딸이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했다.

아버지는 첫째 딸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20년 만에 첫째 딸과 아버지가 만났다.

어머니와 헤어지고 딸 셋을 혼자 키울 수가 없어서 고모가 보육원에 맡겼는데 차일피일 한번도 찾아 보지 못했다.

셋째 딸은 데이트 폭력으로 남자 파트너에게 살해를 당했으므로 유족구조금이 나온다고 했다.

은 유족구조금 이야기를 해야 했다. 구하라 사망때 오래전에 이혼한 생모가 유산을 받으러 나타나서 구하라법이 제정된 것으로 아는데?

남편은 셋째딸 유족구조금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했다.

아버지는 셋째딸의 유족구조금을 양도하겠다고 했다.

첫째 딸은 바라는 봐지만 아버지가 결정해 주어서 다행이었다.

20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 첫째 딸은 그렇게 헤어졌다.

다음날 을 아버지에게서 위임장을 받아 왔다.

*유족구조금 유족구조금은 범죄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분(구조피해자)의 유족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지급액 : 구조피해자의 사망 당시 월급/수입 또는 평균임금에 개월 수를 곱한 금액으로, 최대 48개월분까지 지급된다고 한다. 유족 구조금은 정해진 순위에 따라 지급된다. 배우자와 사망 당시 피해자의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자녀가 1순위! 그다음으로 부모, 손자녀, 조부모, 형제자매 순으로 지급 된다. *구하라법, 즉 '상속제도 개선을 위한 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은 부모가 자녀를 학대하거나 유기한 경우 상속권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여, 부모의 양육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구하라법은 2026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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