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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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탐정합법화라는 기사를 보고 뒤늦게 탐정 업무가 서서히 합법화 되고 있다는 해당 업계의 분위기를 알게되었다. 그래서 직접 한번 찾아가봤다. 이게 분명히 내가 알기로 , 탐정형님 뭔가 형님?들이 운영하는 이미지였는데, 영화에서도 무슨 모텔 문따고 쳐들어가서 사진찍고 어쩌고 하면서 협박하고.ㅡㅡ;; 드라마나 영화에서 어떠한 직업을 참 이상하게 표현하는게 많은 것 같다. 실제로 한번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이상한 곳이 아니구 요즘은 경호, 보안 업무 등도 정말 필요한 시대고 사이버 범죄 해킹 피싱 같은 것들도 조심해야되는 시대다보니까 이러한 사설 업체를 통해서 대비를 하는 것 같았다. 무슨 만화에서 나오는 살인사건에 나오는 코난을 생각하면 오해다!

어쨌든 이게 지금 작년에 "탐정"단어가 합법화가되고 계속 어떻게 탐정을 규정하고 관리할지를 정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인천논현경찰서 서창지구대 경찰 도망 사건 기억이 난다.

모든 경찰이 범죄자를 보고 도망가는 것은 아니지만, 살다보면 층간소음, 스토킹, 시비거리 등으로 인해서 사람들사이에서 서로 사이가 나빠지는 것이 많다. 신고하기도 애매 한경우가 있고, 고의로 정당하게 남을 괴롭히는 경우도 많다. 그런것들을 방지하고 강력범죄에 뭔가 노출된다 싶을때... 법에 따라는 신고하라고 하지만, 막상 신고하면 경찰들은 해줄게 없다. 왜냐? 범죄가 발생하지 않았으니까... 예방차원에서 형식적으로 출동해서 공무원스러운 말을 하고 가겠지... 그러나, 내가 돈이 있다면? 내 시간이 소중하다면, 사설 경호원을 쓰든, 사설 탐정을 쓰든, 고용하게 되어있다. 비용을 알게되었는데 그래도 변호사 비용보다는 싸더라. 나도 나중에 정말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되면 경호원이든 탐정이든 써봐야지.ㅋㅋㅋ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보디가드처럼 주요인물이 되는거 아님?ㅋㅋㅋ 이거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져서 누구하나 믿을 사람이 있어야지 원... 겉으로는 다들 정상인척해도, 수틀리면 소시오패스 성향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는거보면, 그사람들 치료하는 것보다 그냥 내가 피하는게 근거 있는 것 같다. 추가적인 탐정 문의 있으면 비댓주세요.
이거 진짜 신기한 업종이네요~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