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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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탐정 영업비밀 설렁탕집 ♥ 대박 식당 망한 사연탐정들의 영업비밀 설렁탕 집어디인지 궁금했던 요즘예능추천채널A와 정말 이게 아주 보통의 가족인가? 탐정들의 영업비밀 설렁탕은 대박 식당이었는데, 자식들 때문에 망했고 결국 폐업하고야 말았다. 어머니 인생이 담긴 비밀 레시피 노트를 넘긴 범인도 탐정 궁금했지만 충격적인 실화 사건이라서 설렁탕집이 어디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다들 재연배우라서 연기를 참 잘하시더라~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았는데, 인간이 제일 무섭다고 느껴졌다.​​오직 설렁탕 하나로 땅도 사고 건물을 올렸던 여사님이 사건의 의뢰인이었다. 이제 탐정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고 큰 아들에게 레시피 노트를 넘겼는데 그걸 훔쳐간 전직 여직원이 바로 옆에 원조를 붙여서 똑같은 가게를 차렸단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근데 까면 깔수록 제대로 된 자식들이 한명도 없어서 안타까웠다.​​대통령도 오는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였는데, 탐정 어쩌다 이렇게 손님이 안들게 되었을까. 결국 탐정은 사실을 알아냈다. 전직 여직원은 일명 선수(남의 가게 카피해서 팔아치우고 빠지는 방식으로 돈버는)였고, 큰아들과 둘째 아들 그리고 막내 사위는 모두 이 여성과 엮인 관계였다. 특히 연예인으로 알려진 남편의 불륜 행각을 탐정 덮기 위해서 레시피 북을 넘긴 범인은 바로 막내딸인 것으로 드러났다. 맙소사... 뒤통수 제대로 맞았음...;;;​​뭔가 의리있는 가족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서로 헐뜯기 바빴다. 그런 허점을 노리고 제대로 틈새를 공략했던 문제의 여성은 이렇게 모든 것을 가로채며 되려 탐정 당당하게 나왔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내가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며 눈물을 글썽이셨다. 그런 와중에 이제서야 엄마한테 매달리며 돈 달라고 하는 삼남매 진짜 지긋지긋하다.​​왜냐하면 폐업을 결정하셨기 때문이다. 엄마도 얼마나 충격을 받으셨을까. 차라리 레시피 노트를 훔쳐간 탐정 범인이 그 여자였다면 이렇게 힘들진 않으셨을 것이다. 자기 자식이 건네주고 공모를 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배신감이 들었을 것이다. 근데 이런 일이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비일비재 많다는 게 참 가슴아픈 일이라고 생각한다.​​아무리 성공하고 부자가 돼도 자식농사 망치면 탐정 그 씁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번에 탐정들의 영업비밀 설렁탕 내용을 보면서 이 집이 어디인지도 궁금했지만 그것보다 연예인 사위도 누구인지 정말 노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디 기운 차리시고 절대 물려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 탐정들의 영업비밀 설렁탕집 탐정 ]사진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