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원주탐정사무소 이혼을 위한 증거를 찾을 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13 05:26

본문

​위의 사살탐정사무소 사진은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보도한 신문 기사 (당시에 한국에까지 알려진 사건도 있다고 함)우라노 큐우라노 탐정사무소 소장하라다 와타루우라노 탐정사무소 조수별명 : 하라와타 (‘창자’라는 뜻도 됨)고조 린도80년 전에 활약했던 명탐정.우라노 큐가 죽은 후 그의 몸에 빙의됨.어린 시절, 초면의 남자에게 절도범으로 의심 받아 폭행을 당한 일이 있었던 하라다는, 할아버지와 함께 경찰서에 피해 신고를 하러 가지만 자신을 폭행한 남자가 그 곳의 경찰관이었음을 알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는데, 우연히 사살탐정사무소 그 곳에 다른 사건을 조사차 와있던 우라노 큐가 하라다를 폭행한 것이 그 경찰임을 밝혀내고, 그 일로 인해 하라다는 우라노의 조수가 되게 된다. 기지타니의 한 마을에서 마을 청년 7명이 불에 타 6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겨우 목숨만 건지는 일이 발생하고, 그 사건의 의뢰를 받은 우라노는 하라다와 함께 기지타니 마을로 향하게 된다. 7명의 청년이 반항 한번 하지 않고 불에 타게 됐음을 알고 원인이 뭔지 알아내기 위해 사살탐정사무소 우라노와 하라다는 경찰과 함께 마을 사람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인물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 한 마을에서 서른 명을 참살한 희대의 살인마의 손자가 기지타니 마을에서 살다가 동네 사람들의 따돌림에 의해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지만 거기에서도 따돌림을 당했고, 원한을 갚기 위해서였는지 그가 과거의 패잔 무사의 영혼을 불러 오는 인귀 소환 의식을 연구했음을 알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아주 먼 과거의 사람의 영혼을 소환할 수는 없지만 사살탐정사무소 100년 전 정도에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오는데 성공했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한 사람도 아닌 과거 미제 사건으로 끝났거나, 범인은 잡혔으나 왜 사람을 해쳤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엽기 사건의 범인들이 인귀가 되어 네댓 명의 사람에게 빙의가 되었고 그들이 과거 자신들이 저질렀던 범죄와 결이 같은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우라노는 빙의 되어 범행을 저지르고 잡혔던 중학생 소년에게 사건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다, 그에게 습격을 받아 사망하게 사살탐정사무소 되고, 하라다는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의 스승이자 탐정이었던 우라노가 죽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우라노의 유언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던 중, 죽은 것이 분명한 우라노의 연락을 받게 되고, 놀란 하라다는 우라노를 만나지만 그가 외모만 우라노이며 속은 다른 사람임을 바로 알아챈다. 우라노의 몸에 빙의한 사람은 80년 전에 활약했던 명탐정 고조 린도였고, 고조는 지옥에서 세상을 관찰하던 중, 엽기적인 사건의 범인들이 지옥에서 다시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과거와 같은 범죄를 사살탐정사무소 저지르기 시작한 것을 보게 되고, 염라대왕이 그걸 알고 그들의 범죄를 저지하고 그들의 혼을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 우라노의 몸에 고조의 영혼을 억지로 넣었다고 말한다. 바뀐 세상에 적응을 하면서도 하라다를 조수가 아닌 종자라 칭하며, 빙의된 다른 범죄자들을 죽이는 것을 도우라고 명령 받은 하라다는 우라노의 모습을 한 고조와 함께 범죄자들을 쫓기 시작한다. 고조는 과거 사건과 현재 사건의 유사점을 찾아가며 빙의 된 탐정 특유의 추리력으로 범인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사살탐정사무소 죽이기 시작하고, 범인들의 특성,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 등을 하라다에게 설명해 준다. 과거 서른 명을 참살했던 희대의 살인마 무카이 도키오가 빙의되어 현재의 사람들을 백 명 가까이 죽이고, 그를 죽이기 위해 무카이가 빙의된 사람이 누구인지 쫓는 하라다와 고조. 고조와 하라다는 각자의 추리를 말하며 점점 진실에 근접해 가며, 과거 사냥꾼이었으나 현재는 나이로 인해 치매에 걸린 노인에게 무카이가 빙의되어 있음을 추리해 낸다. 그를 쫓다가 고조는 그가 휘두른 칼에 사살탐정사무소 다치게 되어, 하라다에게 마무리를 맡긴다. 결국 하라다는 노인의 집에서 그와 대치를 하다 자신을 죽이려 달려드는 노인을 사살한다. 시간이 지나고 하라다는 탐정 ‘조수’가 아닌 ‘탐정’으로서 사건을 의뢰받고 자신만의 탐정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 소설은 과거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엽기 사건, 미제 사건을 바탕으로, ‘그 사건의 범인들이 현재로 빙의 되어 사건을 일으킨다면’ 하는 것을 소재로 나온 소설이다. 공포 빙의물이 아닌, 추리 소설.(그래서 다 읽을 수 있었음)

사살탐정사무소
대표번호053-427-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