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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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흥신소 25년 경력 형사출신 탐정 최근 대형 로펌 변호사가 결혼을 전제로 십수 명의 미혼 여성들을 성적으로 농락했다는 사실이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명 대형 로펌 변호사 35다리 사건인데요.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35다리 변호사'라는 폭로 글이 올라와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급확산된 상황입니다.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신문에 법률 기사를 기고하는 A씨는 35명의 여성과 동시에 썸을 타왔고 이게 가능했던 건 A 씨가하루에 1~4회씩 다른 여성들을 돌려 만났으며, 수시로 복붙을 통해 근황을 전했으며 데이트를 하거나 밤을 보내면서도 다른 여성에게 연락을 하고 만남 약속을 잡는 듯 매우 부지런하게도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피해여성 대부분은 고학력에 교수,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에 좋은 환경에서 자란 결혼적령기의 착하고 좋은 여성들로 소위 취집 (취업+시집)을 목적으로 둔 사람은 없었으며, 결혼 적령기 여성들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날 여성을 찾고 있다", "여친과 헤어진 지 1년 정도 됐다"는 거짓말로 환심을 산 뒤 친여동생의 결혼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조카 사진을 보여주며 결혼에 진심임을 반복적으로 어필했다고 합니다.

그와 연락을 하던 35명 중 실제 교제중인 것으로 파악된 공식 여친은 19명으로 데이트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여친의 집이나 모텔에서 여친들을 만났고, 하루에 2명 이상 관계를 맺은 날이 많았으며 꼬리가 밟히지 않으려고 여친들에게 자기 생년월일을 다르게 알려줬고 자신과 만나지 않는 날에는 야근, 주말 출근을 하는 것으로 인식시켰다고 하네요. 사건이 폭로된 이후 일부 피해자들에게 법률전문가의 신분을 이용해 협박과 사과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결혼에 진심인 척하며 여자들의 경계심을 풀었고 현재 드러난 35명, 혹은 그 이상의 여성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오랜 시간을 빼앗긴 것이며, 특히 그와 3년 교제하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던 진짜 여자파트너 또한 큰 상처를 입었겠죠. 2200일이나 만난 여자친구는 엄청난 시간을 빼앗겼으니 말할 나위 없고요.결혼 적령기 피해자들은 몇개월에서 3년까지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을 빼앗긴만큼 직업을 이용해 본인의 잘못을 회피하려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변호사 자격 박탈 및 피해자들에게 그 시간만큼의 금전적인 배상을 해주는 등으로 본인의 악행에 대한 죄를 갚아야 할 것입니다.
공권력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다음과 같은 사건 사고에 휘말리셨다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도와드리겠습니다.
김해흥신소 25년 경력 형사출신 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