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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인 태허평생교육원, 인공지능 연계 경비·탐정교육 1월 5일 개강 인공지능(AI) 기술을 경비업 현장에 접목한 차세대 경비·탐정 교육 모델이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에서 본격 가동된다. 씨큐인 태허평생교육원은 연신내역 인근에 ‘경비탐정관’을 중심 교육 거점으로 설립하고, 탐정교육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2025년 1월 5일 동시 개강한다고 밝혔다. 연신내역은 3호선·6호선·GTX-A(예정)가 교차하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환승 거점으로, 은평·서대문·마포는 물론 일산·파주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비신임교육원은 이 같은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현장 투입형 경비인력과 조사·분석 역량을 갖춘 탐정 전문인력을 함께 양성하는 융합형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번 방법의 핵심은 인공지능 기술의 경비업 연계다. CCTV 영상 분석, 이상행동 탐지, 데이터 기반 상황 판단 등 AI 기반 경비기술을 이론과 실습에 반영해,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즉각 대응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단순 인력 양성을 넘어 지능형 경비·조사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다. 교육 총괄은 김병화 박사가 직접 맡는다. 김 박사는 대구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사설탐정협회장을 지낸 치안·탐정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제도 이해를 바탕으로 사명감 있는 경비교육과 탐정교육을 직접 지도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 기준을 충실히 반영해 구성되며, 상황대응·직무윤리·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 실습을 강화했다. 탐정교육은 조사 기법, 증거 관리, 윤리와 법률 이해를 포함해 실제 사건 대응에 필요한 체계를 단계적으로 다룬다. 씨큐인 태허평생교육원 관계자는 “AI 기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단순 기능을 넘어 공공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경비·탐정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연신내역 초역세권의 접근성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북부 교육 거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은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은평·마포·서대문·일산·파주 생활권 수강생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하며, 사명감과 전문성을 겸비한 경비·탐정 교육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