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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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탐정 법인 JBK 대표 탐정 백지연입니다.

<사례>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서 살고 있고 7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들 둘에 딸 하나 있고 삼 남매는 모두 결혼하여 출가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으면서 둘째 아들이 저희 집 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 부부 내외는 각자 장사를 합니다.
어느 날 둘째 며느리가 정체 모를 차량에서 내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한참을 차 옆에서 창문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고는 그 차는 가고 제가 며느리를 불러서 인사를 했습니다. 누구냐고 물어보니 그냥 아는 언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장사를 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에 왜 집 앞에 있는지 이했습니다. 며느리는 집에 잠시 빨래를 널어야 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 뒤, 또 그 차량에서 내리는 며느리를 목격했습니다.
저는 혼자 생각을 하다가 둘째 아들을 불러다가 집에 별일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그제야 아들은 부부 사이가 좋지 않고 며느리가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바로 감이 잡혔습니다. 며느리가 바람이 난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간 제가 목격했던 장면들을 아들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아들은 더 이상은 참기 힘들다며 협의 이혼은 안될 것 같고 소송을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그길로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 저에게 탐정 사무소를 한번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아들이 블로그 검색을 하여 한 군데를 꼽았고 전화를 먼저 걸어놓고 사무소로 찾아갔습니다.

탐정 법인 JBK 사무실에서 미팅을 하였습니다. 백지연 대표님을 마주하며 저희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간 저도 몰랐던 아들 이야기를 옆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며느리는 저희 아들 모르게 예금통장을 만들어 두고 목돈을 마련해 두었고, 각종 시비를 붙여서 싸움을 만고 경찰도 세 차례나 불렀다고 합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백지연 대표님은 며느리의 불륜 사실이 확실하다면서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사실 아들은 이혼 생각이 없고 다시 며느리가 마음잡고 가정에 충실할 수 없겠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가 하는 행실로 봐서는 이혼을 대비하여 돈을 마련 해둔 점, 사소한 싸움에 경찰 신고를 여러 차례 해둔 점 등을 보아 벌써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들에게도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백지연 대표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바람이 나도 마음은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자가 바람이 나면 가정에 다시 못 돌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들은 가정을 지키고 싶으나 며느리가 벌써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에 큰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또한 며느리가 바람이 난 거라면 아들이 재빨리 증거 수집을 하여 먼저 치고 들어가는 게 맞는 거라고 했습니다. 당일은 많은 생각이 들어 아들이 계약을 미룬 체 저와 함께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백지연 대표님도 마음을 먹었을 때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아들은 착잡한 마음에 밤에 백지연 대표님께 전화를 걸어 여러 가지를 또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혼과 소송은 용기가 있어야 하고, 내가 이혼을 원치 않더라도 상대방이 이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는 그에 맞게 증거 수집을 해놓아야 나중에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주셨다고 합니다. 아들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꼬박 밤을 새우고 혼자 탐정 법인 JBK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가서 바로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혼자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상상의 꼬리만 길어질 뿐 사실관계 확인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의뢰하고 날짜를 잡고 바로 증거 수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시간 상황이 보고가 들어오고 아들은 중간중간에 격양된 감정이 있었지만 백지연 대표님께서 그럴 때마다 침착해야 한다며 통화도 해주셨습니다.

역시나 며느리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목격했던 그 차량이 며느리가 만나고 있는 남자 차량이었습니다.
기나긴 증거 수집 기간이 끝나고 다시 탐정 법인 JBK를 찾았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을 때는 소송의 마음이 없었는데 보고 나니 소송을 해야겠다고 아들은 마음을 먹었습니다. 증거 수집 기간에 아들의 마음이 단단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엄마로서 참 서글픕니다. 우리 둘째 아들은 정말 성실하고 말썽 한번 부린 적 없는 착한 아들이었는데 장가가서 그저 자기들끼리 잘 살기만을 바라왔는데 .. 어찌 이런 일이 우리 아들에게 있을 수 있는지.. 아들 모르게 화장실 가서 눈물을 훔쳤답니다. JBK 직원들은 저를 살뜰하게 챙겨 주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아들과 백지연 대표는 이야기를 끝낸 후 수집된 증거로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우리가 아는 변호사 사무실이 없기에 JBK에서 소개해 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수집된 증거를 보시더니 변호사님께서는 100프로 승소율을 장담해 주셨습니다. 상대편에서 아무리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해도 변론이용 가능한 내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하였고 일주일 뒤에 상간 소송 소장이 보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여전히 힘들어합니다. 가정을 유지하고 싶었던 것들이 깨지니 아들은 마음을 잘 추슬러야겠습니다.
당분간 아들은 가게 영업도 안 하고 잠시 혼자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바람난 여자랑 살바에 아이를 가지기 전에라도 알게 되어 어미로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들은 다시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운 여름날 탐정 법인 JBK 요원들이 밤새 수집해 주신 증거 잘 쓰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